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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통합재건축 2026년 최신 현황|꿈마을·샘마을 선도지구 진행 상황과 분담금

by 매니저 리 2026. 10. 21.

📌 평촌 통합재건축은 기대감에 머무르던 단계를 넘어 실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 선도지구 3곳 모두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귀인블록과 민백블록은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완료했습니다.

다만 선도지구 지정과 착공은 전혀 다른 단계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어느 단지가 먼저 새 아파트로 바뀌느냐보다 사업 진행 상황과 예상 분담금, 남은 절차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평촌 통합재건축이란 무엇일까?

평촌 통합재건축은 노후 아파트 여러 단지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어 공동으로 재건축하는 방식입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활용해 주택 공급과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양시는 2024년 11월 평촌신도시에서 3개 구역, 기존 5460가구를 선도지구로 선정했습니다. 따라서 2026년 진행되는 후속 특별정비구역 지정 경쟁과 기존 선도지구 선정은 구분해야 합니다.

  • A-17 귀인블록: 기존 1750가구
  • A-18 민백블록: 기존 1376가구
  • A-19 샘마을: 기존 2334가구

꿈마을 귀인블록과 민백블록 진행 상황

꿈마을 A-17과 A-18은 2025년 12월 30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후 2026년 4월 27일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완료하면서 평촌 재건축의 주요 선행 사업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귀인블록 A-17: 금호·한신·라이프·현대 4개 단지 통합
  • 귀인블록 사업시행자: 하나자산신탁
  • 민백블록 A-18: 우성·동아·건영3차·건영5차 4개 단지 통합
  • 민백블록 사업시행자: 한국자산신탁

두 구역 모두 평촌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생활 입지가 관심 요소입니다. 그러나 단지별 사업비와 권리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속도나 분담금을 예상해서는 안 됩니다.

샘마을 A-19, 4127가구 재건축 계획

샘마을 A-19는 2026년 9월 18일 안양시 고시 제2026-180호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대우한양·쌍용·임광·우방 4개 단지를 통합하는 사업입니다.

  • 기존 주택 규모: 2334가구
  • 계획 주택 규모: 4127가구
  • 기존 대비 증가 규모: 1793가구
  • 계획 최고 층수: 49층
  • 주택 계획 용적률: 350% 이하
  • 예비사업시행자: 한국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특히 1793가구 증가분을 모두 일반분양 물량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실제 일반분양 규모는 소유자 배정과 공급계획, 후속 인허가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 공개 자료에서 제시된 추정비례율 100.93% 역시 확정 수익률이 아닙니다. 공사비와 종전자산 평가액, 일반분양 수입에 따라 개별 소유자의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2차 특별정비구역 경쟁도 본격화

기존 선도지구 외에도 평촌 재건축 사업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안양시 발표에 따르면 관악타운, 샛별한양, 은하수·샛별, 한가람, 목련, 초원부영 등 6개 구역에서 총 1만4102가구 규모의 주민제안이 접수됐습니다.

당시 안양시가 안내한 잔여 지정 가능 물량은 4866가구였습니다. 신청 규모가 이를 초과하는 만큼 주민동의율과 기반시설 확보, 주차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합이 예상됩니다.

💡 💡 선도지구와 후속 정비구역의 차이
선도지구는 2024년 먼저 선정된 3개 구역입니다. 2026년 주민제안에 참여한 후속 구역들은 별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선정 여부와 행정단계를 구분해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분담금과 상가 갈등이 핵심 변수

재건축 사업성은 새 아파트의 규모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기존 주택의 권리가액, 조합원 분양가, 공사비, 공공기여 부담과 금융비용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추가분담금은 기본적으로 새 주택의 소유자 분양가에서 기존 자산의 권리가액을 차감하는 구조입니다. 권리가액은 종전자산 평가액과 비례율을 반영하므로 현재 매매가격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 민백블록에서는 상가 소유주들의 권리 문제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2026년 10월 20일 땅집고 보도에 따르면 상가 측은 아파트 분양 자격과 독립정산제 등을 요구하며 사업시행자 지정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만 소송 제기 자체가 사업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집행정지 여부와 법원 판단, 당사자 간 협의 결과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평촌 재건축 매수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평촌 통합재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입지와 미래 시세만 비교하기보다 실제 자금 부담과 권리관계를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사업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까지 고려한 자금계획이 필요합니다.

  • ✓ 안양시 고시로 확인되는 특별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 지정 현황
  • ✓ 기존 주택의 대지지분과 종전자산 추정 평가액
  • ✓ 공사비 및 공공기여를 반영한 추가분담금 산정 조건
  • ✓ 토지거래허가구역 여부와 대출·세금 관련 규제
  • ✓ 상가 소유주를 포함한 권리관계 및 분쟁 현황
  • ✓ 실제 거주 여건과 향후 이주 시 주거비 부담
  •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현재 매도 호가의 차이
📌 📌 평촌 통합재건축 핵심 정리
2026년 10월 기준 귀인블록과 민백블록은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진행됐고, 샘마을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쳤습니다. 향후 사업성을 판단할 핵심은 최종 공사비와 추가분담금, 주민 간 권리 조정, 후속 인허가 결과입니다. 선도지구 지정이 빠른 착공이나 투자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최신 행정단계는 안양시청 고시공고와 도시정비 관련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양시 고시 제2026-75호, 제2026-77호, 제2026-180호를 기준으로 각 구역의 진행 상황을 비교하면 도움이 됩니다.

평촌 통합재건축은 장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볼 만한 사업입니다. 다만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와 실제 사업 조건을 구분해 판단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